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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lo 리사 남친과 동거중 고백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3인조 그룹 'm-flo' 멤버 리사(LISA, 50)가 남자친구가 생겼음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한 일본 TV '上田と女が吠える夜(우에다와 여자가 짖는 밤)'에서 3인조 그룹 'm-flo'의 LISA(50)가 결혼한 것을 프로그램 내에서 발표했다.
이날 리사는 "56세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고, 프로그램 MC의 '우에다 신야'는 "축하합니다!"고 축복을 했다.
LISA는 "남자친구와 친가에게 소개하러 갔지만 엄격한 아버지로부터 대답은 받지 못했다"면서 "우리 이대로 구청 가서 결혼해 버리자"라고 말했다고 밝혀 스튜디오의 면면에서는 놀라움의 목소리가 울렸다.
리사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남자친구와 동거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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