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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출신 코바야시 카나 이혼 후 롯본기 유흥업소에서 근무

 

 

전 AKB48의 고바야시 카나가 롯폰기의 유흥주점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지난달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밝혔다.

 

 

지난 15일 일본 매거진 루라인이 코바야시 카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이를 공개했다.

루라인에서 공개한 인터뷰에서 코바야시는 "올해 초 유흥업소에 취직했다"고 밝히며 "주 6일씩 출근한다. 아이의 상태가 나쁠 때만 가끔씩 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가게에 와주시는 손님들이 친절한 분이 많기 때문에 매우 즐겁다"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녀가 롯본기 유흥업소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라이브 방송으로 꽤 큰 금액을 벌었는데 세금이 너무 높아 도저히 지불할 수 없었다"며 "지인이 유흥업소 일을 권유했고 면접을 봐 합격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자신의 아이를 맡길 사람이 없어 유모차에 아이를 태우고 유흥업소에 면접을 보러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 "밤의 세계는 아이돌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양쪽 모두 소비자에게 선택을 당하는 입장이다"라며 "그 상품이 술인가, 악수회인가의 차이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코바야시 카나는 "일각에서 나오는 비판보다 자신의 경제 상황을 알고 있는 팬들의 응원에 힘들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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