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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이나 비빔면, 볶음라면 등 국물이 없는 라면이 인기인데요.
양도 살짝 애매합니다. 한개는 양이 너무 적고, 두개는 살짝 많은거 같고... 참 애매한 양입니다. 그러다 보니 너무 적은 양보다는 살짝 많은 양으로 두개를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라면들은 국물을 조절할 수 없는 아니 조절할 수 있지만 맛이없어지니 국물을 거의 없이 먹는데요. 이렇게 두개를 먹는다면 하루 먹을 나트륨 양을 훌쩍 넘겨버립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짜장라면, 비빔면 등을 조사했는데 한 봉지에 들은 나트륨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최대 82%까지, 포화지방은 최대 73%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배부르게 2개를 먹으면 하루 기준치를 완전히 초과하게 되는 거죠.
전문가들은 국물없이 먹는 라면류들은 소비자가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없으니 라면 제조사 함량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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