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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2세 손녀방에서 찍힌 실루엣 정체에 대해서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사는 41세 여성 토리 매켄지는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를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개하며 스마트폰에서 캡쳐한 사진 몇 장을 증거라고 올렸습니다.

 

 

 

 

토리 매캔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유아용 침대 옆에 할머니 형체로 보이는 실루엣이 구부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 찍혀 있었습니다. 그냥 보면 할머니의 모습인데 자세히 보면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좀 이상한 모습인데요.

 

그녀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충격적이었다. 난 다시 한 번 영상을 돌려봐야만 했었다"라면서 "내가 처음에 본 것은 머리에 달린 뿔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토리 매캔지가 공개한 사진에 대해서 "허리가 구부정한 아기 할머니가 잠자는 아기가 깰까봐서 조심 조심 걷는 모습이다"라는 반응들을 보였는데요.

 

그런데 또 놀라운 것은 아기의 할머니가 41세 토리 매캔지라는 사실이었습니다.

 

 

토리 맥켄지(Tory McKenzie)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사진 속의 노인이 아닌 41세 여성 토리 매캔지가 아기의 할머니인데요. 아무리 실루엣이지만 사진 속의 모습은 노인의 모습으로 41세 할머니와는 너무나 매치가 안되는 것입니다.

 

토리 맥켄지가 손녀의 방에 보안 카메라를 설치한 이유는 "지난 1월 큰아들 라이언이 두살배기 딸이 한밤 중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언가에 말을 건다는 고민을 털어놓아서 손녀방에 동작을 감지하면 녹화가 되는 보안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안 카메라 설치 4일 후 카메라 앱을 확인하다가 새벽 2시 59분쯤 녹화된 영상에서 잠든 앰버와 생후 7개월 된 마이클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서 머리에 뿔이 있고 손톱이 긴 것처럼 보이는 누군가가 서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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