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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켄타로는 2020년 10월 28일 저녁 도쿄 시부야구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고 이동하던 중 바이크를 탄 26세 남성과 27세 여성을 치고 도망을 쳤습니다.

 

 

 

 

이 현장을 목격한 목격자가 추격해오자 현장으로 다시 돌아온 사실이 다음날인 10월 29일 각 채널 뉴스에서 앞다투어 보도를 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진 사건입니다.

 

5개월의 공방끝에 지난 3월 25일 이토 켄타로는 불기소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날 불기소처분으로 그동안 자신에게 따라다녔던 '뺑소니범'이라는 오명은 벗어나며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일본 네티즌들은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 사과라고 지적하며, 연예계 복귀를 위해서 미리 선수치는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들이 쏟아졌는데요.

 

그런데 최근 일본 연예 매체들이 이토 켄타로 TV 복귀설에 대해서 집중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보도이긴 합니다.

 

 

 

 

일본 매체 '여성자신'은 2일 "이토 켄타로가 배우 복귀를 위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영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드라마 제의도 있다고 들었으며, 사고 전에 정해진 주연 영화 계획도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광고, 방송 등 손해 배상 청구는 총 8억엔 가량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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