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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봄버 멤버 우타히로바 준 불륜

\\토리// 2021. 11. 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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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주간문춘' 단독 보도(https://bunshun.jp/articles/-/49957)에 따르면 골든봄버 우타히로바 준이 20대 여성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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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춘은 불륜 상대방인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타히로바 쥰의 불륜 과정을 상세히 전했는데,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우타히로바 준은 A씨와 지난해 1월 술자리에서 만난 뒤부터 불륜을 이어왔다.

 

주간문춘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A씨는 "올해 2월 자신이 임신을 하게 되자 우타히로바 준이 '불안하지만, 난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고 계속 곁에 있을게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낙태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 자신에게 낙태를 요구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A씨는 임신 14주 만에 양수가 터져 유산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우타히로바 준은 2016년 결혼했고, 특히 지난 8월에는 둘째가 출산한 바 있는 유부남이다. 이 때문에 불륜 보도에 많은 팬들이 충격과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주간문춘의 보도 이후 우타히로바 준은 SNS를 통해서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이번에 제가 일으킨 부적절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불편과 폐를 끼쳐드린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가정을 가진 사람으로서 사회의 규칙과 윤리에 반하는 행동을 한 것이 부끄럽다"며 활동 중단 및 자숙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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