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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영화 ‘실’ 촬영 당시 열애설이 터졌던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지난 6월에 동거설이 퍼지면서 이 둘의 결혼이 다가오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를 했었다.

 

 

 

 

그런데 15일 스다 마사키 고마츠 나나 커플이 소속사를 통해서 결혼 발표를 했다.

 

이날 일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SNS와 소속사를 통해 공식 결혼 발표를 했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스다 마사키와 고마츠 나나는 결혼했음을 보고드린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 항상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미숙한 두 사람이지만 이 만남에 감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여러분과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인생을 함께 생각하고 나아가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 어떤 일에도 감사를 잊지 않고 사랑으로 정진해 가겠다. 부부 모두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참고로 스다 마사키는 1993년생이고 고마츠 나나는 1996년생으로 요즘 일본에서는 대표 청춘 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둘은 2016년 영화 ‘디스트럭션 베이비즈’를 통해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영화 ‘물에 빠진 나이프’, ‘실: 인연의 시작’ 등 세 편의 작품에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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