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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 총리 아베 신조가 총격 테러를 당해 사망했다.

 

아베에게 총을 쏜 범인은 41세 야마가미 데쓰야로 밝혀졌다. 그는 학창시절 얌전한 우등생이었다는 동창생들의 증언과 범행 이유가 어머니가 심취한 종교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관된 것으로 생각한데 따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베 전 총리 총격 사망과 별도로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총격 당시 한 여고생이 두 다리를 하늘로 향하며 넘어져 있는 모습이다.

 

도대체 무슨 상황이길래 저 여고생은 저렇게 자빠져있는것인지???

 

 

이 궁금증은 총격 당시 상황이 찍힌 영상이 공개되면서 해결이 되었다.

 

 

여고생은 사건 현장을 지나가고 있었고,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수행원이나 경호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급하게 이동을 하다가 부딪힌 것이다. 

 

움짤을 여고생 머리방향이 차가오는 도로로 향하고 다리는 인도 방향에 있다.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으나 움짤로만 봤을때 여고생이 머리가 자칫 차 바퀴와 가깝게 있어서 아찔한 순간이었다.

 

어깨빵으로 여고생은 말그대로 발라당 나자빠지는데,  하마터면 뇌진탕이나 차에 깔릴 수 있었던 위험했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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