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상간녀 오해 황정음이 일반인 여성 A씨를 남편 이영돈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박제했다. 황정음이 직접 사과문을 쓰고, 소속사가 2차 입장문을 냈다. 연예 "피해자 악플, 멈춰달라"…황정음 측, 상간녀 오해 2차 사과"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배우 황정음이 일반인 여성 A씨를 남편 이영돈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박제했다. 황정음이 직접 사과문을 쓰고, 소속사가 2차 입장문을 냈다. 와이...디스패치 원문 뉴스줌 1시간전 비슷한 기사 10건 '상간녀 오해' 황정음 소속사 "책임 통감…피해자 신상 추측 멈추길" 3시간전 황정음 소속사, 상간녀 저격 논란에 사과…"상관없는 타인, 깊이 반성 중" 2시간전 연예 황정음 측, 엉뚱한 일반인 상간녀로 오해 저격 "재차 사과…책임 통감"남편과 이혼 소송 ..

최민환 율희 이혼 FT아일랜드 최민환이 4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서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은 "신중하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 오랜 논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이혼 소식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어린 나이에 가족을 만들겠다는 저희의 결정에 대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가 남지 않도록 아빠로서 역할을 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같은 날 율희 역시 자신의 채널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났지만 아이들의 엄마,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김병만 이혼 김병만은 최근 결혼 12년 만에 이혼을 했다고 언론들이 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모친상을 당하기도 했던 그는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방송 안 하네' 이런 리플이 많더라. 자연스럽게 방송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김병만은 "방송을 줄인 이유도 무대 위에 서는 게 힘들었다.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가 없어서 버라이어티 예능에도 나갈 수가 없었다. 제가 직업이 방송인인데, 웃고 떠드는 방송이 싫다고 하는 게 말이 안 되지 않느냐"라며 "여러 가지 생각을 등에 업고 외곽으로 나오게 됐다"라고 했다. 김병만은 현재 경기 양주에서 놀이문화공간을 운영 중인데, 이 공간에는 김병만이 직접 깎고 만든 나무 공예 소품과 나무로 된 놀이 기구가 즐비하다. 그는 "나무를 깎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이혼 소송 7년만에 마무리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의 이혼 소송이 7년 만에 마무리됐다. 10일 미국 매체들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7년간의 이혼 소송이 브래드 피트의 승리로 끝났다”라고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8년 프랑스 프로방스에 있는 '샤또 미라발' 포도밭을 당시 2,840만 달러(한화 약 340억원)에 공동 매입했다. 2014년에는 그곳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함께 와인 사업에 투자해 저택과 땅을 매입했다. 현재 이 포도밭의 가치는 15년 동안 무려 6배 이상 올라 1억 6,400만 달러(한화 약 2,172여억원)의 가치가 되었다. 2019년 이혼 후 안젤리나 졸리는 포도밭 지분을 ..

히로스에 료코 불륜 스캔들 후 결국 이혼 23일 히로스에 료코 소속사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준과 상의한 후 이혼에 합의하고 서류를 제출했다"고 히로스에 료코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양육권은 내가 갖는다"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 이혼에 대해 "사생활로 또 한 번 시끄럽게 하는 게 걱정됐고 이혼을 알릴까 고민했다"며 "상황이 끝난 뒤 아이들의 불안이 더 번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다. 참고로 지난달 일본 잡지 주간문춘이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 소식을 보도했는데 "그녀의 불륜 상대는 미슐랭 원스타 식당 오노 셰프 토바 슈사쿠"라고 보도했다. 불륜 보도가 나가자 처음에는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지만, 토바 측은 부인을 했었다. 히로스에 료코는 자..

미국 할리우드 연예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Johnny Depp(조니 뎁)과 Amber Heard(앰버 허드)가 오랫동안 벌여왔었던 명예훼손 재판이 영화로 나온다. 이 영화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폭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OTT 서비스 Tubi(투비)를 통해서 오는 30일 첫 공개가 된다. 제목은 'Hot Take: The Depp/Heard Trial(핫 테이크: 뎁/허드 트라이얼)'이며, 투비에서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한다. 조니 뎁은 '작전23', '패러럴즈' 등에 출연한 Mark Hapka(마크 햅카)가 연기하며, 앰버 허드는 '얼론 인 더 다크'에 출연한 Megan Davis(매건 데이비스)가 연기했다. 그리고 이 재판으로 인생 최고의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니 뎁의 변호사 Camille Vasque..

13일 일요신문은 50대 여배우 A씨가 지난달 16일 불륜 상대였던 B씨에게 1억 1160만 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2020년 6월 골프 클럽에서 만나 8월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7월까지 약 2년간 관계를 유지해오다가 최근 A씨의 요구로 결별했다. B씨는 2021년 4월 이혼했지만, A씨는 이혼을 미뤘고 결국 지난 7월 중순 동생을 통해 결별을 요구했다. B씨는 2년 동안 전체적으로 쓴 돈을 모두 종합하면 4억 원 상당이지만 A씨 본인에게만 사용한 돈으로 한정해 1억 1160만 원을 돌려받겠다는 입장이다. B씨는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뒤 A씨로부터 흉기 협박까지 받았다며 특수협박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대표적인 뮤지션인 엠플로(m-flo). m-flo가 지금까지 대중에게 가장 사랑을 받은 곡은 누가 뭐라고 해도 2001년에 발매한 2집 앨범 'EXPO EXPO' 수록된 'Come again'일 것이다. 아직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뮤직비디오에는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필자 역시도 가끔씩들러서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그 시절 LISA(리사)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리즈 시절의 외모가 생각이 나서이다. 엠플로 컴어게인 뮤직비디오를 볼때마다 항상 궁금했던게 '여배우는 누구지?'였다. 일본어를 모르니 누구에게 물어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배우인지? 가수인지? 모델인지?도 정확히 알 수 없었다. 어쩌 어쩌다보니 그녀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 나이..

톰 크루즈하면 사이언톨로지가 떠오르고 사이언톨로지하면 톰 크루즈가 떠오른다. 이처럼 사이언톨로지와 톰 크루즈의 관계는 깊고 오래되었다. 따로 떼어놓고는 생각을 할 수 없을정도로 '톰 크루즈 = 사이언톨로지'라는 이미지다. 그런 톰 크루즈도 누군가를 따라서 사이언톨로지에 들어간 것이다. 톰 크루즈를 사이언톨로지로 이끈 인물은 미미 로저스라는 여성이다. 그녀는 톰 크루즈의 6살 연상 첫 번째 부인이었으며, 영화 배우로 현재는 프로 포커플레이어다. 1987년 5월에 결혼해서 1990년 2월에 이혼했다. 약 3년의 짧은 결혼 생활을 했다. 톰 크루즈의 첫 아내였으며, 사이언톨로지 신자였던 미미 로저스는 결혼 생활 동안 톰 크루즈를 사이언톨로지로 이끈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신기한게 이 둘의 연애사나 결혼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