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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 불륜설

 

 

7일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이 히로스에 료코가 유명 레스토랑 오너와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히로스에 료코가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 'sio'를 운영하는 오너 셰프 '도바 슈사쿠'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히로스에 료코의 불륜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데다 두 사람 모두 기혼자여서 일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매체의 기사에 의하면 히로스에 료코와 슈사쿠는 3월 하순 이후, 가까워졌다.

 

이달 3일 밤에는 히로스에 료코가 고급 호텔 체크인했고, 슈바쿠도 시간차로 같은 호텔에 들어가 5시간 정도 경과한 새벽3시에 히로스에는 체크아웃했다.

히로스에 료코 소속사 프람(Frahm) 측은 이에 대해 "배우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라며 "이번 보도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게 주의를 줬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히로스에 료코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슈사쿠는 불륜설에 대해 전면 부인을 했다.

이 가운데 히로스에 료코가 과거 인터뷰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 용서할 수 있냐는 질문에 그는 미소를 보이며 "남편은 아마도 바람을 피우지 않을 것 같지만 한다면 무척 곤란하다"라고 답했다. 또한 인터뷰어가 자신의 남편의 '성적 매력'이 사라지고 있다고 불평하자 히로스에 료코는 "우리 집은 내가 성적 매력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남편이 향수를 뿌리라고 말하기도 한다. 여성으로서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히로스에 료코는 "남편은 나보다 훨씬 낭만적이다"라면서도 "아이가 태어나고 육아에 지쳐있을 때 (남편이) 나보고 '마법이 풀렸다'라고 하더라"라고 밝히며 씁쓸해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부부나 결혼이 도대체 무슨 의미를 갖는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의문을 제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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