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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슈퍼볼 경기장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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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드 투어를 초대박 행진으로 재산이 1조 5천억 원을 돌파하면서 1조 클럽에 들어간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갑질 논란으로 온라인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래퍼 칸예 웨스트를 쫓아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13일 슈퍼볼 선수 출신 방송인 브랜든 마샬이 한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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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칸예 웨스트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찍히는 모든 사진을 악몽으로 만들기 위해 그의 앞에 있을 거라고 말했다"며 "스위프트는 결국 여러 곳에 전화를 걸어 웨스트를 쫓아냈다"고 밝혔다.

도대체 스위프트는 왜 웨스트를 쫓아낼것일까?

 

이 둘의 악연은 2009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칸예 웨스트는 스위프트가 수상하는 순간 난입해서는 "수상을 축하하지만 비욘세가 최고였다"고 말하며 디스하며 스위프트를 조롱했었다.

이후 2016년 칸예 웨스트가 발표한 'Famous(페이머스)'에서는 스위프트를 성적으로 희롱해서 이 둘의 사이가 최악으로 치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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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발표되면서 비난받은 웨스트는 당시 아내였던 킴 카다시안을 통해서 스위프트의 동의를 구했다고 주장했다. 카다시안은 추후 스위프트가 허락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데... 2020년 그 녹취록이 짜깁기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론이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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