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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할 때 설사하는 이유?
생리할 때 꼭 설사도 함께 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생리혈 속 프로스타글란딘이 장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생리기간 중에 잦은 설사를 하게 되는 여간 귀찮고 피곤한 일이 아니다. 자칫 대형 실수가 일어날 수 있고... 생리혈에 들어 있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 때문에 이런 고통(?)이 생기는 것이다.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물질은 자궁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생리활성 물질 중 하나로, 자궁 근육을 수축하는 기능을 한다.
생리 때가 가까워지면 자궁에서 프로스타글란딘이 평소보다 많이 만들어지는데 그 이유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 의료계에서는 생리 중 발생할 수 있는 과다출혈을 막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프로스타글란딘이 자궁뿐 아니라 장까지 수축시킨다는 것이다. 장이 지나치게 수축하면 수분 흡수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음식물에 함유된 수분이 장에 많이 남아 설사를 유발하는 것이다.
이럴때는 배꼽 주변을 시계 방향으로 문지르거나, 아랫배부터 윗배를 향해 쓸어올리듯 눌러주는 복부 마사지와 찜질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8743?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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