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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지난해 군 복무로 인해서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하지 못했다.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었는데, 군 복무로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신동엽과 수지는 "올해는 박보검이 없어 아쉽다"면서 "기다리겠다"고 다음을 기약했었다.

 

 

 

 

2년 전 "돌아오겠다"라고 했던 박보검은 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MC로 함께했다.

 

이날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신동엽 수지 그리고 박보검은 MC를 맡았고, 박보검은 전역 후 첫 공식석상을 이날 시상식으로 선택하며 2년 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박보검은 지난 4월 30일 전역했고, 6일 만에 공식석상에 얼굴을 보였다. 

 

 

 

 

이날 박보검은 "2년 만에 건강하게 돌아와 인사드린다"며 "선배들과 다시 봄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관객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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