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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혹평으로 얼룩지고 있는 tvN에서 방송 중인 '지리산' 작가 김은희의 후속 작품이 2022년 SBS에서 제작이 된다.

 

SBS는 9일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연 2022 SBS 쇼케이스에서 "2022년 최고의 기대작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 찾아온다"고 김은희 작가의 SBS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들은 "넷플릭스가 아니면 또 PPL로 도배가 될 것이다"라며 "극의 흐름에 집중하다가 분위기를 깨버린다"고 지리산의 PPL을 지적했다.

 

 

 

 

그리고 또 "김은희 작가의 작품이니 재작비도 많이 투입될거다"며 "3회 쪼개기 방송"도 예측을 하고 있다.

 

자연스레 녹아드는 PPL은 그 어느 시청자들도 뭐라고 지적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적당하게 녹인 PPL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짤들로 생성이 될 정도로 인기를 얻는다.

 

하지만 산에서 간식으로 치킨을 먹거나 에그드랍에 뜬금없는 콜라겐 등등 도저히 욕이 안나올 수 없는 타이밍에 PPL을 가져다 붙이는 건 욕먹어도...

 

 

 


김은희 작가가 SBS에서 신작을 선보이는 것은 손현주, 박유천 주연의 '쓰리 데이즈' 이후 약 8년 만이며, SBS에서 '싸인', '유령', '세븐 데이즈' 등을 성공시켜 '장르물의 대가'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어찌보면 고향인 SBS에서 오랜만에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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