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일반 여친과 혼전 임신 결혼 발표

 2PM 막내 황찬성(31)이 년 1월 비연예인 여자친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15일 황찬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 전역 후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여자친구와의 혼전 임신 소식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여자친구에 대해서 황찬성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됐다"고 소개를 했다.

 

그러면서 "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길에 배우자가 될 사람은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 점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비연예인임을 강조했다.

 

 

 

 

그리고 또 황찬성은 JYP와의 결별 소식도 전했다.

 

황찬성은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전속계약이 만료되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의 미래를 우선으로 두고 함께 소통해 결정을 내렸고 회사도 흔쾌히 밝은 앞날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시기로 했다. 제 뿌리이자 오랜 친구 같은 회사와는 언제나 서로의 발전을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