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사와지리 에리카 연극 무대로 연예계 복귀 

사와지리 에리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철

 

사와지리 에리카가 연극 무대로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그녀가 주연을 맡는 무대 '欲望という名の電車(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철)'이 25일 오사카 모리노미야 필로티홀에서 치아키라쿠를 맞이했다.

 

커튼콜로 사와지리는 감사의 생각과 함께 "앞으로도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결의를 새롭게 했다.

 

이날 치아키라쿠를 맞아 회장은 전원이 스탠딩 오베이션과 함께 '오카에리'라고 연예 활동의 성공적인 복귀를 담은 성원이 보내지자 사와지리는 감동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눈물을 흘렸다. 

 

사와지리 에리카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철

 

커튼 콜 인사말로 사와지리는 "여러분 오늘 정말 고마워요. 개인적으로 정말 죄송하지만 한마디만 지금의 느낌을 전하게 해주세요. 여러 가지 느낌이 있어 여러 가지를 싶습니다만, 어쨌든,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정말로 지지해 준 회사 모두들, 가족이나 친구나, 그리고 이렇게 함께 무대를 만들어 준 연출가 정씨 시작, 스탭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연의 훌륭함 모두와 무대에 세운 것, 감사하고 있습니다"라며 "그리고 무엇보다 팬 여러분, 지금까지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하겠습니다"라면서 "여러분에게 많은 미소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 갈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며 오늘은 정말 고마워요"라고 거듭 감사 인사를 했다.

 

본작은, 1947년에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어, 퓨리츠아상을 포함한 브로드웨이 3대상을 동시 수상.

 

1951년에는 비비안 리와 말론 브랜드로 영화화되어 아카데미상을 수상. 영화사에 남는 명작이 되었다. 마이너리티 사회 속에 있는 '희망'을 계속 그려온 정 요시노부씨가 연출을 맡았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