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 근황 필리핀 영화 출연 학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지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근황을 전했다. 4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 Kim! Let’s go till the end!!"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수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출연한 필리핀 영화 '무지개' 홍보 일정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지수는 작품 속에서 의사 가운을 착용한 스틸과 영상도 공개했다. 지수는 "새로운 국가의 최고의 친구를 만날 생각에 흥분 되시나요? '무지개' 10월 9일부터 SM 시네마 단독 개봉"이라는 글을 남기며 작품에 함께 출연한 알렉사 일라카드, 아역 배우 리리 소피아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참고로 필리핀 영화 무지개는 한국계 필리핀인 다섯 살 무지개가..
하트시그널4 유이수 학폭 의혹 해명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신인 유이수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유이수의 이간질로 집단 따돌림의 희생자가 됐다며, 이후에도 악의적인 소문과 외모 비하, 교묘한 괴롭힘으로 유일한 친구와의 관계를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미국으로 이주했다고도 했다. 논란이 일자 16일 유이수는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A씨의 주장에 대한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 유이수 측은 일이 커지는 것을 바라지 않았으나, 해당 동창이 계속적으로 허위성 글을 업로드하고 지인들에게까지 유이수를 음해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A씨의 주장에 대해 "유이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
안정환 학폭 고백 MBC에브리원에서 방송하고 있는 '시골경찰'에서 안정환이 과거 학교폭력 경험을 고백했다. 25일 '시골경찰 리턴즈 2' 방송에서는 영혼의 단짝인 김성주와 안정환이 SPO(학교 전담 경찰관)와 함께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주, 안정환은 학폭(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위해 실감 나는 상황극을 펼치며 특별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다. 이어진 교육에서 김성주는 진지한 모습으로 '학교폭력을 목격하거나 당했을 때 대처법'에 관한 질문을 하기 시작했고, 안정환은 학교폭력 신고 번호 '117'을 강조하면서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서 안정환은 "성인이 됐는데 아직도 어린 시절 학교폭력을 당..
'더 글로리'에서 차주영은 학폭 빌런 5인방 중에 한 명인 최혜정을 연기했다. 최혜정이라는 캐릭터는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한 전형적인 양아치이며, 또 살짝 부족한 허당기있는 백치미에 쭉쭉빵빵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에서는 스튜어디스로 성공한 취집을 통해 인생 역전을 꿈꾸는 허영심 가득한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이런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차주영의 스펙이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성실한 학창 시절을 보낸 지성과 미모의 소유자로 1990년생이다. 올해 33세로 미국 명문대 유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등 5개국어에 능숙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주영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영화, 음악, 예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버지가 보..
체육관으로 불러내서 고데기로 팔에 화상을 입힘 이런 학폭까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정도로 학폭 수위가 높다라는 후기들이 많이 있는데 이건 2006년 청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음 설마 김은숙 작가나 서브 작가들의 상상으로 탄생해서 우연의 일치로??? 아니겠지 자료 조사하다가 알게되었을거라 생각한다. K양은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하순까지 동급생인 J양(14)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거짓말을 한다'는 사소한 이유로 미용기구인 일명 '고데기'와 옷핀으로 가슴과 허벅지 팔뚝 등에 모두 7차례에 걸쳐 상처를 입힌 혐의다. 더욱 놀라운 것은 K양은 J양의 가장 절친한 단짝친구로 알려졌지만 참고인 조사과정에서 모든 범행을 실토했다. K양은 단짝친구를 가장해 J양을 끊임없이 괴롭혀 왔던 것으로 알려..
26일 방송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의 김지훈 감독과 배우 천우희가 출연해서 영화 홍보를 했다.. 이 영화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은 가해자로 지목되고, 이들의 부모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내용의 영화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의 재미있는 사실은 이미 2017년에 촬영이 끝난 영화란 것이다. 5년이나 개봉이 미뤄졌다가 27일에 개봉을 하게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 감독은 "학교 폭력을 당하면 영혼이 파괴된다"며 "이렇게 영혼이 파괴되면 수습되지 않는다. 이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학폭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DJ 박하선은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학폭에 대한 기억이 있다"라고 학창 시절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