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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에서 차주영은 학폭 빌런 5인방 중에 한 명인 최혜정을 연기했다.

 

 

최혜정이라는 캐릭터는 강자한테는 약하고, 약자한테는 강한 전형적인 양아치이며, 또 살짝 부족한 허당기있는 백치미에 쭉쭉빵빵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에서는 스튜어디스로 성공한 취집을 통해 인생 역전을 꿈꾸는 허영심 가득한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이런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차주영의 스펙이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성실한 학창 시절을 보낸 지성과 미모의 소유자로 1990년생이다.

 

 

올해 33세로 미국 명문대 유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불어 등 5개국어에 능숙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주영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영화, 음악, 예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아버지가 보수적이라 예체능을 반대했다. 그래서 경영학을 전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격한 아버지때문에 25세가 되어서야 아버지 몰래 배우를 시작했고 털어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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