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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가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5위에 올랐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김은숙 작가의 작품이다.

 

 

믿고 보는 김은숙과 송혜교가 이번에도 통한 것이다.

지난달 30일 공개되어 하루만인 31일 한국 인기 콘텐츠 TOP 10 2위에 올라서,  이튿날인 1일 바로 1위에 랭크되었다. 

 

한국에서만 인기를 끈 게 아니었다. 

 

 

지난달 31일 성적은 태국 2위, 인도네시아 2위, 말레이시아 3위, 필리핀 3위, 대만 3위, 베트남 4위, 카타르 5위 등 40개국에서 10위안에 랭크가 되었다.

 

특히나 송혜교 팬층이 두터운 동남아시아 쪽의 인기는 매우 높았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볼리비아 등 남미 지역과 호주, 바레인, 방글라데시, 홍콩, 일본, 요르단, 카타르, 스리랑카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과 튀르키예,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공개 2일만에 괜찮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공개 3일째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홍콩, 몰디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플릭스패트롤 기준 31일 9위로 진입했던 '더 글로리'는 1일에는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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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고데기 학폭 관련 내용 보기>

2022.12.31 - [사회] - 넷플릭스 '더 글로리' 고데기 학폭은 실제있었던 일

 

넷플릭스 '더 글로리' 고데기 학폭은 실제있었던 일

체육관으로 불러내서 고데기로 팔에 화상을 입힘 이런 학폭까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정도로 학폭 수위가 높다라는 후기들이 많이 있는데 이건 2006년 청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음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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