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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으로 불러내서

 

 

고데기로 팔에 화상을 입힘

 

이런 학폭까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 정도로 학폭 수위가 높다라는 후기들이 많이 있는데

 

이건 2006년 청주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음

 

설마 김은숙 작가나 서브 작가들의 상상으로 탄생해서 우연의 일치로??? 

 

아니겠지

 

자료 조사하다가 알게되었을거라 생각한다.

 

 

K양은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하순까지 동급생인 J양(14)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거짓말을 한다'는 사소한 이유로 미용기구인 일명 '고데기'와 옷핀으로 가슴과 허벅지 팔뚝 등에 모두 7차례에 걸쳐 상처를 입힌 혐의다.

더욱 놀라운 것은 K양은 J양의 가장 절친한 단짝친구로 알려졌지만 참고인 조사과정에서 모든 범행을 실토했다.

K양은 단짝친구를 가장해 J양을 끊임없이 괴롭혀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자 '실토할 경우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을 서슴치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원문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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