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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지난 6~7월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2만27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 1위는 9.8%로 운동선수, 2위는 6.5%로 교사, 3위는 6.1%로 크리에이터순이다.
과거 2017년까지 20위에도 들지못했던 크리에이터가 2018년에 5위에 오르더니 올해에는3위에 올랐는데, 초등학생들의 꿈의 직업으로 매년 상위에 랭크되었던 의사를 넘어서는 재미있는 결과도 보였다.
중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은 1위가 교사 (11.2%), 2위는 의사(5.5%), 3위는 운동선수(4.6%) 순으로 조사되었고, 고등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도 1위는 교사(8.0%), 2위는 간호사 (4.8%), 3위는 군인(3.6%) 순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들에게 떠오르는 직업인 크리에이터는 중학생 희망 직업 조사에서는 17위, 고등학생 조사에서는 20위권 밖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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