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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재회한 송지아 윤후

\\토리// 2025. 3. 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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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재회한 송지아 윤후

 

 

30일 방송된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송지아와 윤후의 10년만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아는 "썸남 만나러 왔어요"라고 설레어했다.

 

오랜만에 윤후와의 재회에 설레고 좋았다는 송지아는 다시 한번 외모 체크를 하며 기다렸다. 잠시후 지아 곁으로 다가온 윤후는 "오랜만이다. 왜 이렇게 예뻐졌어?"라며 반가워했다.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이 오랜만에 재회한 것이다.

 

윤후는 "원래 예뻤는데 되게 성숙함이 묻어나면서 예뻐서 아주 신기했다"라며 지아를 언급했다.

 


'지아가 나가 좋은가봉가'라는 명대사 이야기가 나오자 윤후는 당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했다.

 

윤후는 "내가 너한테 말을 많이 걸었지. 너 업어주고. 나 너 엄청 예뻐하고"라고 말하자, 지아는 "왜 나한테 잘해줬냐?"라고 되물었고, 이에 윤후는 "좋아했나보지"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부끄러워했다.

 

윤후는 지아에게 곰돌이와 후드티를 선물하했는데 미국에서 사왔고 언급하며 "너 선물만 사 왔어"라고 특별한 마음을 전해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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