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터키에서 활동하던 미스 우크라이나 출신 'Anastasiia Lenna(아나스타샤 레나)'가 러시아와의 전행인 조국 우크라이나를 위해 총을 들었다.

 

27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미스 그랜드 우크라이나 출신 아나스타샤 레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투복 차림으로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침략할 의도로 우크라 국경을 넘는 사람을 죽이겠다”며 나라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미인대회 출신인 아나스타샤 레나가 그동안 인플루언서로서 올렸던 게시물들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2015년 24세의 나이로 우크라이나 대표로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출전할 수 있는 ‘미스 그랜드 우크라이나’로 뽑혔다.  그리고 2015년 태국 방콕에서 열린 Miss Grand International 2015에 우크라이나 대표로 참가를 했으나 입상은 하지 못했지만 TOP20에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2015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동기인 한국 대표는 이다솔이다. 

 

 

이다솔 / 아나스타샤 레나

 

 

언론에서 '미스 우크라이나'로 보도를 하고 있는데 국제 미인대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출전한 우크라이나 대표를 뽑는 '미스 그랜드 우크라이나'이다.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어스 등 이른바 국제 미인대회 빅4에는 못미치지만 미스 인터콘티넨탈, 미스 수프라내셔널과 함께 7대 대회로 쳐주기도 한다.

 

 

 

 

2015 미스 우크라이나는 대학생 'Kristina Stoloka(크리스티나 스톨로카)'이다. 2위는 대학생 Elina Rudenko, 3위는 모델 Feride Ibragimova.

 

 

사진 출처 아나스타샤 레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anastasiia.lenna

 

 

레나는 최근까지도 터키에서 각종 방송과 잡지 모델로 활동하면서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