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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의 숨겨진 재산을 노리는 한국과 미국

 

테라 권도형

 

테라 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을 한국과 미국에서 서로 자국으로 데려갈려는 이유에 대해 미국의 유력 경제지에서 '권도형의 숨겨진 재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직 그 누구도 권도형이 숨겨놓은 재산 규모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일각에서는 수십조원으로도 보고 있다.

 

미국은 최소 조단위로 보고 있고, 한국은 수천억 단위로 보고 있다.

 

루나 권도형

 

이렇게 어마어마한 권도형 재산을 압류하기 위해서 미국은 절대 권도형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며, 코인 피해자들도 많기에 더욱 한국 송환을 그냥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 역시도 자국민을 데려온다는 보여주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는 권도형 숨겨진 재산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최소 수천억 ~ 최대 수십조 단위까지 전혀 알 수 없는 엄청난 금액을 두 나라가 쉽게 포기할 수는 없는데, 이런 상황을 즐기는 곳이 몬테네그로 정부다.

 

권도형 재산

 

양국을 저울질 하면서 어느 국가에서 베팅을 높게 하는지 정치와 사법부가 즐기고 있는 상황이란 것이다.

 

최근 권도형이 한국 송환으로 결정이 났다는 보도가 나왔었는데 다음날 바로 몬테네그로 대검찰청이 한국 송환이 절차상 오류가 있었다고 대법원에 적법성 판단을 요청해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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