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생스터, 일론머스크 전 부인과 열애

'Love Actually(러브 액츄얼리)'에서 Liam Neeson(리암 니슨)의 아들로, 'The Maze Runner(메이즈 러너)'의 꽃미남 캐릭터 '뉴트'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Thomas Sangster(토마스 생스터)의 열애설이 터졌다.

 

 

 

 

지난 11일 75회를 맞은 British Academy Film Awards 2022(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2022) 갈라 디너에 토마스 생스터가 일론 머스크의 전 부인이자 영국 배우 Talulah Riley(탈룰라 라일리)와 다정하게 등장을 했다.

 

 

 

둘은 이미 할리우드 가십 매체들의 파파라치 샷을 통해서 함께 손잡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열애설이 공공연하게 돌았지만 둘은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언론들은 "열애설은 이미 이야기가 돌았지만 이번 시상식에 드디어 공식적으로 함께 등장하면서 자신들의 열애설을 인정한 셈이다"고 전했다.  

이 둘은 영국의 전설적인 펑크록 밴드 '섹스 피스톨즈'의 이야기를 TV시리즈로 만든 'Pistol'에서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스톨에서 토마스 생스터는 섹스피스톨즈의 프로모터이자 매니저였던 말콤 맥라렌을 연기했고, 탈룰라 라일리는 말콤 맥라렌과 함께 운영했던 부티크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에서 펑크와 뉴웨이브 패션을 도입해 큰 성공을 거둔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연기했다.

 

섹스 피스톨즈 역사에서 말콤 맥라렌과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큰 줄기를 담당하는 중요한 인물이다.

 

 

 

 

참고로 'Pistol'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디즈니 미디어 네트워크 산하의 채널인 FX채널에서 5월에 공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