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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쟈니즈 사무소 측은 지난 2018년 11월부터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던 킹 앤 프린스 멤버 '이와하시 겡키'가 오는 31일을 마지막으로 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쟈니즈 사무소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이 소식을 전했는데요.

 

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당사 소속 이와하시 겡키가 2021년 3월 31일 기하여 King & Prince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쟈니즈 사무소를 퇴소해 새로운 길로 나아간다"고 알렸습니다.

 

이와하시 겡키는 어린 시절부터 공황장애를 앓아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18년 CE 데뷔 호나경이 크게 변화 한 것으로부터 악화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직면하자 미래의 한 젊은이의 인생을 생각했을 때, 비록 데뷔 직후의 중요한 시기라고 하나 눈앞의 것을 우선시하기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을 잃게 되어서는 안된다는 판단에 사무소 측은 휴양하기를 권했습니다.

 

극복을 위해서 약 2년 5개월의 활동 휴지 기간을 지냈고 결국에는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사무소를 퇴소하고 새로운 길을 걷는 것을 이와하시는 선택했습니다.

 

 

 

 

일각에서는 2019년 2월 복귀를 발표했지만 외국인 친구와 술을 구매하려다가 점원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자 이를 거부했고, 경찰이 출동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로인해서 음반 녹음까지 마치고 복귀를 준비했지만,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면서 다시 5인조로 재녹음을 거쳐서 발매하게 되자 공황장애가 다시 심해진 것이라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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