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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가 5월 2일부터 치킨 가격을 2000원 인상한다.

 

BBQ 매니아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은 18,000원에서 20,000원으로, 황금올리브 닭다리는 19,000원에서 21,000원으로 오른다.

 

 

 


BBQ 측은 "최근 배달앱 수수료 등 가맹점 부담 가중 및 국제 곡물, 제지 등 원부재료와 국내외 물류비, 인건비 급등을 고려해 제품 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BBQ 치킨 가격 인상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BBQ의 가격은 욕만 먹을 것은 아니다. 물론 회장의 "치킨 한마리 2만원도 남는게 없다"는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의 분노로 이미 평생 먹을 욕을 먹었을 것이다.

 

 

 

 

BBQ는 국내 치킨 3위 업체이다. 1위 2위 업체인 교촌과 bhc는 이미 지난해 11월과 12월에 평균 2천원씩 가격을 올렸지만 BBQ는 유지하다가 이번에 올리는 것이다.

 

가격 인상은 BBQ만 욕을 할 것은 아니란거다. 욕을 할려면 교촌과 bhc도 해야 한다는 것이지...

 

 

 

 

치킨 값 뿐아니라 BBQ는 가맹점에 대한 일부 원부재료 공급가격도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BBQ 측은 "소스류의 경우 최근 5개월 간 매달 약 30억원 정도를 본사가 부담해왔지만 국제 곡물가격 폭등과 올리브유 가격 상승 등을 감내하기 힘들어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부재료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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