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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과 노팅힐의 즐거운 상상
줄리아 로버츠의 대표작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이 드는 작품이 '귀여운 여인'과 '노팅힐'이다.
이 두 작품의 남여 주인공이 영화 엔딩 후 어떻게 살고 있을까라는 즐거운 상상을 한 방송에 출연해서 언급한 것이 재미있어서 소개를 한다.
13일 줄리아 로버츠는 인터뷰에서 "영화 '귀여운 여인', '노팅힐'의 주인공들이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줄리아 로버츠는 '귀여운 여인'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에드워드 루이스(리처드 기어)에 대해서는 "심장마비로 자다가 웃으면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을 것 같다"라고 말다.
이어서 자신이 연기한 비비안 워드(줄리아 로버츠)는 "에드워드의 사업을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상상력을 자극했다.
다음으로 영화 '노팅힐'의 애나 스콧(줄리아 로버츠)은 "영화 엔딩처럼 할리우드 생활을 접고 런던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을 것"이라면서 "아마 지금쯤 영화배우에서 은퇴해 6명의 자녀를 두고 하루하루 바쁜 육아를 즐기고 있을것이다"면서 "놀랍게도 허리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고의 배우였던 애나 스콧이 할리우드 은퇴 후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와 여전히 그 서점을 운영하고 있을 것이다"라는 상상을 했다.
또한 윌리엄 태커에 대해서는 "애나와 함께 육아와 서점을 운영하며, 서점의 작은 구석에는 나만의 뜨개질 작업 공간이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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