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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의 아내'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스파이의 아내'의 여주인공 아오이 유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태평양 전쟁 직전인 1940년대를 훌륭하게 재구현한 시대물로 의상상도 수상을 하면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유아인은 홍의정 감독의 데뷔자 '소리도 없이'를 통해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홍의정 감독은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소리도 없이'는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감독상에는 '원 세컨드'의 장이머우 감독이 수상했고, 이 영화에 출연한 류하오춘은 신인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원 세컨드'도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

 

남우조연상은 대만 영화 '침묵의 숲'에 출연한 한국 배우 김현빈이 수상했고, 여우조연상은 일본 영화 '트루 마더스'에 출연한 10대 배우 마키타 아쥬가 수상을 했습니다.

 

◆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수상자(작)

▲ 작품상=스파이의 아내(구로사와 기요시, 일본)
▲ 감독상=장이모우(원 세컨드, 중국)
▲ 남우주연상=유아인(소리도 없이, 한국)
▲ 여우주연상=아오이 유우(스파이의 아내, 일본)
▲ 남우조연상=김현빈(침묵의 숲, 대만)
▲ 여우조연상=마키타 아쥬(트루 마더스, 일본)
▲ 신인배우상=류하오춘(원 세컨드, 중국)
▲ 신인감독상=홍의정(소리도 없이, 한국)
▲ 2020 최고흥행아시아영화상=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일본)
▲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이병헌
▲ 각본상=차이타니아 탐하네(수업시대, 인도)
▲ 편집상=리용이(공작조:현애지상, 중국)
▲ 촬영상=마수드 아미니 티라니(더 웨이스트랜드, 인도)
▲ 시각효과상=팀 크로스비, 조이 우(800, 중국)
▲ 의상상=코케츠 하루키(스파이의 아내, 일본)
▲ 미술상=케네스 막(지치, 홍콩)
▲ 음악상=데이 타이(댄스 스트리트, 홍콩)
▲ 음향상=노파왓 리킷웡(지치,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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