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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폭우 피해로 사망한 예천 출연자 애도

 

 

지난 18일 이승윤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승윤은 "연이어 이어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예천군에서 폭우 피해로 사망한 남성이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 장병근 님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줬다.

 

 

19일 이승윤은 사망한 장병근 님을 애도했다.

 

이승윤은 "자연인 출연자 분이셨던 장병근 님과 부인께서 폭우로 인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따뜻하고 멋진 분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라며 폭우로 인해 사망한 출연자 부부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라며 진심을 덧붙였다. 

 

나는 자연인이다 341회 자연인 장병근 출연 방송 보러가기

 

나는 자연인이다 341회 - 341회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자연인 장병근

도시의 삶이 괴로웠던 것도, 지리산 생활이 불편했던 것도, 가족이 떠날 때 느낀 깊은 상실감도, 모든 것이 욕심 때문이었다는 걸. 그리고 그는 편안해졌고 진정으로 자유로워졌다. 자연인 장병

www.mbn.co.kr

 


참고로 장병근 님은 나는 자연인이다 341회 방송이다.  

지난 15일 발생한 집중호우에 따른 예 산사태로 실종됐으며, 18일 오후 수색 당국이 고인을 발견, 시신을 수습했다. 고인 아내의 시신 또한 이틀 전 수습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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