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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쥬얼리 PPL 의혹 해명

쥬얼리 업체명 클로즈업?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당시 뒷쪽 스크린에 노출된 쥬얼리 업체에 대한 뒷말들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른 것은 이승기가 이다인을 향해 '결혼해줄래' 세레나데를 부르기 직전으로 뒤쪽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에는 이다인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이승기가 노래를 시작하기전 뉴욕 출신의 액세서리 디자이너 '제니퍼 베어'(Jennifer Behr) 브랜드의 티아라, 머리 장식 등 주얼리들이 약 7초정도 대형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치 주얼리 브랜드 광고의 한 장면 같다며 PPL 의혹을 보였다.

 

이승기 측 "PPL 아니다" 해명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이 의혹은 퍼날라졌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으로 이어졌다.

 

 

이와 관련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PPL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서 "영상을 보면 주얼리 상품이 보여진 뒤 곧바로 이다인과 이승기의 웨딩 촬영 현장이 나온다"며 "이승기가 축가를 부를 때 사용하고자 제작한 영상으로, 주인공 인물들이 나오기 전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인서트 장면으로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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