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로맨스 코미디 여신 멕 라이언 복귀

멕 라이언, 데이비드 듀코브니와 로코 복귀

 

 

원조 로맨스 코미디 여신 멕 라이언이 출연한 로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Screen Rant(스크린 랜트)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10월 13일 멕 라이언의 로맨틱 코미디 복귀작인 What Happens Later(왓 해픈스 레이터)가 개봉할 예정이다.

 

한동안 스크린에서 멕 라이언을 만날 수 없었다. 그러다가 '탑건: 매버릭'(2022) 개봉 당시 멕 라이언이 복귀하지 않을까 팬들은 기대를 했었지만 출연하지 않아서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이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에서 '멕 라이언'의 상대역은 'X파일' 시리즈에서 멀더 역을 맡은 '데이비드 듀코브니'이다.

 

 

이 영화는 워낙 보안에 신경써서 별다르게 알려진 내용이나 촬영장의 사진이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나중에 일어날 일을 둘러싼 중요한 플롯 포인트는 거의 없으며, 유일하게 알려진 스토리라인은 공항에서 비행기 지연에 직면했을 때 과거를 재탕하는 두 명의 이야기이다.

멕 라이언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조금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영화에 나이 많은 커플이 등장하는데 로맨틱하고 섹시한 이야기로 이는 로맨틱 코미디 이야기가 한 연령대에만 국한될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