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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중국의 음악 프로듀서 천링타오(Chen Lingtao, 陳令韜) 전 여자친구가 웨이보를 통해 천링타오와 미기(Meiqi, 孟美岐)의 관계를 폭로하는 글을 올리면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채팅 대화를 증거로 제시했다.

전 여자친구는 천링타오의 핸드폰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천링타오와 미기의 관계가 최근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또 두 사람이 지난달 티베트로 함께 여행을 간 사실도 알아챘다.

해당 폭로로 논란이 일자 미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서 "미기는 천링타오의 사생활에 대해 알지 못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스스로 개입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미기는 현재 싱글"이라며 "허위사실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미기도 언론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폭로에 대한 해명을했다.

 

그는 천링타오와의 짧은 만남, 여행을 다녀온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그 당시 천링타오의 또 다른 교제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밝혔다.

 

 

 

 

이런 미기의 해명에 대해 천링타오 전 여자친구는 미기가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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