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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알렉 볼드윈은 미국 산테페 카운티에 위치한 한 목장에서 서부 영화 'RUST(러스트)'를 촬영 중 소품총을 쐈는데 촬영 감독과 감독이 맞았다.
여성 촬영 감독 할리나 허친스(42)는 곧 앨버커키에 있는 뉴멕시코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감독 조엘 소자(48)는 지역 의료 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촬영장은 산타페 보안관에 의해서 폐쇄가되었고 이달 초 뉴멕시코에서 촬영을 시작한 '러스트'의 제작은 중단됐다.
러스트 제작사 측은 "오늘 뉴멕시코 영화 '러스트' 촬영장에서 폭탄이 박힌 소총의 발사와 관련된 사고가 있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의 비극으로 출연진과 제작진 전체가 완전히 망연자실했으며 할리나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산타페 경찰의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라고 현재 상황에 대해 전했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알렉 볼드윈이 보안관 사무실 밖에서 휴대폰으로 통화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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