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맙(SMAP) 나카이 마사히로 성범죄 의혹

스맙 나카이 마사히로 성범죄 논란

 

SMAP(스맙) 리더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범죄 스캔들이 터졌다.

26일 일본 가십 매체 '여성 세븐'의 보도에 따르면 나카이 마사히로는 작년에 열린 한 회식 자리에서 여성 A씨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해당 여성에게 합의금을 지급했다.

A씨는 20대 방송인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미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여성의 정체가 알려졌다.

 

 

당시 원래는 해당 자리에 일본 후지TV 관계자 B씨가 함께 하기로 했는데, 불참하면서 A씨와 나카이 마사히로 둘 만이 함께하게 된 자리가 되었던 것이다.

일본 언론은 마사히로가 A씨에게 지급한 합의금은 9000만엔(한화 약 8억4000만원)일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양 측에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어서 이 기사가 사실인지 아니면 정리가 끝난 사안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