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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서희원 불륜 헛저격에 대만팬들 분노

 

 

 

서희원 전문 안티 기자가 또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불륜을 헛저격해 대만팬들이 비난하고 있다.

 

19일 서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준엽이 출연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나온 커플샷을 바탕으로 작성된 불륜 기사를 공유하며 기자를 저격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돌싱포맨에 출연한 구준엽은 "지금도 아내와 추억을 모은다. 외출할 때마다 엘리베이터에서 커플 사진을 찍는다"라고 무한 애정을 자랑하며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이 나간 후 서희원의 쇄골에 새겨져있는 레터링 타투를 문제 삼은 서희원의 안티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나왔다.

 

서희원이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한 이 기사에는 "지난 2022년 구준엽을 다시 만난 서희원은 자신의 쇄골에 커플 문신 'Remember Together forever'를 새겼다. 센스있는 네티즌들은 이 두 사람이 결혼 후 찍은 사진이 아닐 가능성을 의심했다"라는 뇌피셜이 담겨있었다.

 

돌싱포맨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서희원의 왼쪽 쇄골 타투가 잘 보이는 상황으로 관련 내용을 공유한 서희원은 "더 이상 고소하고 싶지 않다"며 기사를 직접 저격했다.

정리하자면 

1. 서희원과 구준엽은 결혼 후 쇄골에 똑같은 타투를 함

2. 돌싱포맨에 나온 사진에는 서희원의 쇄골에 타투가 안보여서 안티 기자는 '분명히 저 사진은 둘이 결혼전에 불륜을 하면서 찍은 사진이다'라고 저격 기사를 냄.

3. 이에 뚜껑열린 서희원이 쇄골에 타투가 있는 돌싱포맨에서 공개된 사진의 원본을 자신의 인스타에 공개함.

 

서희원은 결혼 이후 전 남편 왕샤오페이 측에서 끝없이 구준엽과 이혼 전 만났다는 불륜설을 제기해 수차례 고소하고 아직도 재판중인 사건도 있다.

 

서희원 팬들은 이번 헛저격 기사도 전 남편이 사주해서 서희원 이미지를 망치려한게 아니냐며 SNS로 안티기자를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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