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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바퀴 달린 집4'가 첫 방송된다.

2020년 시즌1을 시작으로 전국의 경치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힐링을 선사했던 '바퀴 달린 집'이 시즌4로 돌아온다.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할 멤버는 여진구, 임시완, 공명에 이어 시즌4에는 로운이 합류를 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성동일은 "얼굴을 보니까 환하잖아~"라며 로운을 반겼다. 이어진 영상 속에는 로운의 의욕 넘치고, 호기심 왕성한 모습이 그려져 바퀴달린집 시즌4 막내로서의 기대감을 모았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바달집 앞마당에 앉아 "식구가 된 것을 축하해"라고 로운을 환영하..... 지만 곧이어 김희원의 "아직 고정은 아니야"라는 농담이 이어지며 유쾌한 녹화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시즌4에서는 바달집의 효율성이 극대화된 업그레이드도 눈길을 끌었다.

 

마치 '꿈의 주방'같은 모습을 장착해 전국구 앞마당에서 그 지역의 대표 식재료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요리 퍼레이드가 이번 시즌4의 또 다른 재미일 것이다.

 

 

 

 

이뿐아니라 이제껏 바달집에서 볼 수 없었던 가장 넓은 침실까지... 특히 집안에서도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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