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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류 베리모어 스토킹범 이번엔 엠마 왓슨 스토킹
드류 베리모어를 스토킹한 혐의로 체포됐던 채드 마이클 부스토가 이번에 또 다시 스토킹 혐의로 기소됐다. 그가 이번에 스토킹한 할리우드 스타는 엠마 왓슨이었다.
지난 8일 마이클은 뉴욕 패션 위크 쇼의 탈의실을 쪽으로 몰래 난입해 엠마 왓슨을 만나야 한다며 소동을 벌였다.
보안 요원의 신고로 불법 침입 및 난폭 행위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됐다. 당시 경찰의 퇴장 요구에 거부하며 순순히 응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할리우드 가십 매체들에 따르면 마이클은 탈의실에 있는 모델과 스태플들에게 엠마 왓슨을 데려 오라며 소동을 벌였다.
마이클은 "엠마 왓슨과 결혼을 해야한다"라며 "엠마와 통화를 해야 한다. 그리고 사진도 찍어야한다"는 요구 사항를 반복해서 외쳤다.
그런데 웃긴건 해당 당시 대기실에는 엠마 왓슨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참고로 마이클 부스토는 지난 8월 드류 베리모어의 자택을 알아내어 스토킹한 혐의로 B급 경범죄인 4급 스토킹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기소를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한 행사장에 참석한 드류 베리모어에게 달려가는 등 난동을 피워 여배우들이 모두 무대 밖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파산했기 때문에 보호소에서 살기를 원한다고 법원에 말했으며 약 10년 전에 드류 베리모어와 만난 적이 있어 그녀와 로맨스 맺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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