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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여주인공 캐스팅

 

트와이스 다현이 대만영화로 일본에서도 리메이크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최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국내에서 리메이크되는데 여주인공이 트와이스 다현이 캐스팅됐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천옌시) / 그 시절, 너의 뒤를 쫓았다 (사이토 아스카)

 

보도가 나간 후 반응은 그리 좋지 않은 상태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천옌시가 연기한 여주인공 션자이 캐릭터와 다현이 전혀 매칭이 안된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의 가장 큰 지적은 다현의 연기력이다. 아직 연기에 대한 필모가 없다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지적하는 내용은 아무래도... 외모..... 뭐 여기까지...

 

아시아권에서는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서 일본판이 개봉할 당시에도 일본내에서도 반응은 그닥 좋지않았었다.

 

 

참고로 일본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제목은 '그 시절, 너의 뒤를 쫓았다(그 무렵, 너를 쫓았다 / あの頃、君を追いかけた)'이다.

 

일본판에서는 노기자카46출신 '사이토 아스카'가 션자이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영화 개봉 전에는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들이 많았는데 개봉 후에는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많은 비판을 했었던 한 일본 유명 영화 평론가는 연기력이 우수하지 않았던 사이토 아스카가 배역에 잘 녹아든 이유는 원작을 지키기위한 감독의 노력때문이라고 호평을 남겨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2012년 국내 개봉된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아무생각없어 보이는 커징텅(가진동 분)과 모범생 션자이(천옌시 분)가 점점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은 청춘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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