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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의 보안 허점으로 개인정보가 유출이 되었다고 언론들이 보도를 하고 있다.
국세청의 서비스를 인터넷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홈택스에 요즘 시즌이 시즌인 만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시기이다.
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의 보안 허점으로 821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여기서 더 큰 문제점으로 네티즌들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사흘동안 오류가 있었다는 것이다.
보안 시스템에 오류가 있었던 사흘동안의 로그인 기록을 모두 분석한 결과, 이용자 인적 사항과 인증 시 인적 사항이 다른 사례 821건이 확인됐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데, 정부에서 공인인증서를 없애겠다고 하면서도 공동인증서라고 이름만 바꿨고, 민간인증서까지 도입하면서 오히려 더 피곤하게 만들었다는게 이들의 지적이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민간인증서를 통한 간편 인증 과정에 오류가 생긴 채로 지난 15일 개통되면서, 이용자 인적사항과 인증기관에서 받은 인적사항의 일치 여부를 검증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프로그램 오류가 나타나면서 18일 오후 8시부터 관련 민간인증 서비스는 차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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