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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되었다.

 

그런데 15일 중구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왔다. 이날 나온 급식의 열무김치말이국수에서 죽은 개구리가 나온 것이다.

 

 

 

학교 측은 즉각 해당업체의 납품을 중단시키고, 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 등은 학교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시시교육청은 납품업체의 부주의와 학교의 검수관리 미흡으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량으로 급식이 제공되면서 이물질 유입 위험이 커졌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달 30일 당일 B고교에 입고된 열무김치량만 137㎏이었다. A고교도 이날 90㎏ 상당의 열무김치가 납품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급식 납품업체를 불시 점검하고 불량업체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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