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0시 15분경 인천 부평동에 위치한 한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한 쿠팡맨은 배송 작업을 잠시 멈추고 119에 화재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 후 그는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초기 진압을 했고, 곧이어 119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하자 소방대원에게 현장에 대해서 인계를 하고 화재가 진화되는 것을 확인한 후 배송 작업을 위해서 자리를 떴습니다. 이 일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려졌으며, 각종 매체들은 이 쿠팡맨을 의인이라며 보도를 했는데요. 커뮤니티에는 '의인을 찾는다'라는 내용으로 해당 상황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건물 내 모퉁이 분리수거장에서 심야시간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리인이 없는 시간대여서 자칫 인명피해까지 일어날 수 있었는데 쿠팡친구의 침착한 행동..
간단하게 몇 글자 적어봅니다. 바쁘시면 빨간색 글씨나 아래로 내리셔서 제일 마지막 정리만 보세요. 쿠팡 면접 후기들은 인터넷에 많이 있던데, 쿠팡 이츠 장애인 사무보조 관련 업무에 대한 면접 후기 글은 하나도 없더군요 아니 제가 못 찾았습니다. 제가 직접 면접을 본 것은 아니고 친구 집에서 치킨을 뜯다고 마침 면접시간이 되어서 친구가 면접을 보는데 저는 한쪽 구석에서 구경을 했습니다. 면접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한 20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스마트폰 스카이프 비즈니스용으로 화상 면접을 진행하더군요. 친구가 몸이 불편해서 걷기가 힘든데 화상 면접이라는 것을 알게되서 저는 너무 너무 기뻤습니다. 여튼 면접관 두 분이 계셨는데 한 분이 거의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른 한 분은 마지막에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