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진 일본 600억 계약설 해명 마이진 "내가 日회사와 600억 계약+집 3채 구매? 다 가짜뉴스"(아는... 마이진이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에 해명했다. 4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28회에서는 '현역가왕' TOP7 중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이진호는...뉴스엔 21분전 '아형' 린, 분위기 메이커 마이진에 '감동' "진짜 다정한 사람" 방송캡쳐 린이 마이진에게 감동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마이진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 이유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분위기 메이커였다는 마이진은 "내가...헤럴드POP 47분전 '아는 형님' 마이진, 일본 600억 계약설+집 3채 ..
한효주, 오구리 슌과 넷플릭스 로맨스 코미디 출연 한효주 오구리 슌이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호흡을 맞춘다. 13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효주가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Romantics Anonymous)'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달 초 촬영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둘이 출연하는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일상에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솜씨를 가진 쇼콜라티에가 작은 초콜릿 가게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프랑스 장 피에르 아메리스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많은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연출은 영화 '너와 100번째의 사랑'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통..
리니지W 시가현 콜라보레이션 발표 エヌシージャパンのAndroid/iOS/PC(Windows)用MMORPG「リネージュW」と佐賀県とのコラボレーションが2月1日より開始された。 엔시 재팬의 MMORPG 「리니지 W」와 사가현(규슈 북서부에 위치)과의 콜라보레이션이 2월 1일부터 개시되었다. 리니지W는 일본에서도 2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리니지」시리즈다. 어두운 중후한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비스듬히 내려다 보는 시점의 MMORPG로, 혈맹(길드)의 동료와의 협력이나 제휴도 포인트의 작품이 되고 있다. 「리니지 W」와 사가현에 관해서는, 전날까지 「리니지 W」의 게임 내에서 사가현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2월 1일부터, 이번에는 현실의 사가현에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스타트하게 되었다...
일본 연예게 베개 영업 폭로 지난 17일 고바야시 레나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최근 쟈니스 사무소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라바이 아이돌 업계도 만만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고바야시 레나는 "모 지상파의 그라비아 아이돌 프로그램에서는 프로듀서와 잠자리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해당 시스템에 굴복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잠자리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뜻은 흔히 말하는 '베개 영업' 즉 성접대를 말하는 것이다. '잘 나가는 유명 연예인은 모두 나와 자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프로듀서도 있다고 폭로해 일본 연예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쟈니즈 논란처럼 누구나 알는 사실이지만, 누가 나서서 말을 할 수 없었던 사실을 용..
독도 질문에 일본 기자 펜 뺏은 일화 사실은... 14년 전 허준호가 일본 기자가 한 독도 관련 질문에 펜을 뺏았다는 일화는 온라인에서 유명하다. 2009년 허준호가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일본 기자로부터 독도 소유권에 대한 무례한 질문을 받은 뒤 일본 기자가 갖고 있던 펜을 뺏으며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당시 상황과 정확한 행동에 대해 허준호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팩트를 공개했다. 취재진은 "독도 관련 이야기는 굉장히 유명한 에피소드"라며 "기사로만 봤던 일인데, 실제로 펜을 뺏었던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했다. 이에 허준호는 "펜을 뺏은 것은 아니다"라고 엷게 미소 지으며 말을 이었다. 그는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냐면 뮤지컬 '갬블러'로 일본을 갔을 때였고, 한국 드라..
하연수, NHK 아침드라마 캐스팅 일본 NHK 아침 드라마에 하연수가 한국인 유학생 역할로 캐스팅되었다. 1일 NHK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아침드라마 '토라니 츠바사(호랑이의 날개, 虎に翼)'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이 드라마에서 하연수는 법조인이 되고자 일본에 건너온 한국 유학생 최향숙을 연기하게 되었다. 하연수는 "저도 일본으로 활동 거점을 옮겼을 뿐, 도전을 계속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 최향숙에게 운명을 느끼고 있다. 최향숙은 온화하고 세심하고, 시대와 사회의 역풍에 빠지지 않고 꿈을 쫓아가는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향숙의 유연함, 내면의 열정, 귀여움과 소박함을 시청자 여러분이 느끼게 하고 싶다. 최향숙을 가장 최향숙답게 표현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연기하겠다. 아침에 시청자 분들과 최향..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는 자우림의 김윤아가 출연해 20년 넘게 간직한 심령사진을 공개해서 놀라움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2000년대 초반 그룹 자우림이 일본 전국 투어 당시 멤버들과 함께 잠시 공원에 들러 신나는 마음에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 속에 이상한 그림자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람의 실루엣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그대로 찍혀있었다. 김윤아는 20년 넘게 간직한 사진을 실제로 공개했고, 이 사진에는 김윤아가 설명한 것처럼 무언가가(?) 찍혀 있었다. 김윤아는 "목 꺾인 여자 위에 관절까지 보이는 하얀 실루엣이 있다. 이 두 사람 밑에 있는 하얀 선은 물로 내려가지 못하게 하기 위한 난간이다. 그 밑에는 낭떠러지로 돼 있었다"고 구체적으로 ..
도쿄·쵸후시를 달리는 게이오선의 차내에서, 칼을 가진 20대로 보이는 남자가, 승객을 찌른 뒤, 어떠한 액체를 뿌려,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중 한 사람은 의식불명의 중태입니다. 게이오 선의 차내에서, 칼을 가진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전철 승객을 찌른 후 어떠한 액체를 뿌려 방화를 저질렀고 현재 17명이 중경상을 입은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경시청과 도쿄 소방청의 발표에 의하면, 도쿄·조후시에 있는 게이오선에서, 칼을 가진 남자가, 전철내에서 어떠한 액체를 뿌렸습니다. 칼에 찔린 남성 1명은 현재 의식불명의 중태, 2명은 중상, 14명은 경상입니다. 도쿄 소방청 측에 따르면 남자가 뿌린 액체에 의해 차량의 좌석의 일부가 탔고 불은 꺼졌습니다. 경시청은 칼을 가진 20대로 보이는 남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