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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게 성접대 폭로

\\토리// 2023. 11. 2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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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게 베개 영업 폭로

 

小林礼奈(고바야시 레나, 좌측)

 

지난 17일 고바야시 레나는 개인 블로그를 통해 "최근 쟈니스 사무소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라바이 아이돌 업계도 만만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고바야시 레나는 "모 지상파의 그라비아 아이돌 프로그램에서는 프로듀서와 잠자리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해당 시스템에 굴복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여기서 잠자리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라는 뜻은 흔히 말하는 '베개 영업' 즉 성접대를 말하는 것이다. 

 


'잘 나가는 유명 연예인은 모두 나와 자고 있다'라고 주장하는 프로듀서도 있다고 폭로해 일본 연예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쟈니즈 논란처럼 누구나 알는 사실이지만, 누가 나서서 말을 할 수 없었던 사실을 용기있게 폭로한 것이다.

 

고바야시 레나는 "이들이 'XX사무소에 소속시켜 줄 테니 어때?'라고 고위층과의 성접대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악질적인 소속사 같은 경우 적극적으로 나서서 성접대를 알선하는 곳도 있었다고 폭로했다.

 

주요 타겟층은 어리고 의욕은 있지만 별다른 재능이나 실력이 없는 신인들로 유명해져 스타가 되어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주 타깃이 된다고 설명했다.

고바야시 레나는 자신이 속했던 프로그램의 경우 정말 깨끗하고 실력주의였다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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