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L씨 잠수 이별 폭로 지난 22일 네이트 판에 「배우 L씨에게 잠수 이별 당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글쓴이 A씨는 "6년 전쯤 처음 만나기 시작했고 4년을 넘게 만났다"라면서 "근데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 연락해 보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어떻게든 연락을 해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시도했지만 모두 다 무시하더라. 완벽한 연락 두절"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는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좋았다"면서 "관계도 엄청나게 했고 내 신체 중요 부위 사진도 찍어 갔다. 그런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 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했다. 이어 "최소한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람은 과거에도 똑같은 행..
최근 레이븐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폭로를 하면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레이븐이 자신을 만나는 동안 다른 여성과 양다리를 걸쳤고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갖고 싶은 명품 전자제품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27일 원어스의 소속사 RBW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해당 이슈와 관련해 당사자인 레이븐은 원어스 멤버들 및 팬들에게 끼치고 있는 피해들을 우려, 자진 탈퇴 의사를 전달했고 당사는 레이븐을 비롯한 원어스 멤버들과 신중한 논의 끝에 탈퇴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레이븐의 원어스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소속사는 "레이븐의 탈퇴와는 별개로 사실 확인 중 레이븐의 관련 유포 글에 거짓된 사실 및 악의적인 편집을 발견했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송을 통해 명백한 사실..
지난 25일 중국의 음악 프로듀서 천링타오(Chen Lingtao, 陳令韜) 전 여자친구가 웨이보를 통해 천링타오와 미기(Meiqi, 孟美岐)의 관계를 폭로하는 글을 올리면서, 두 사람이 주고받은 채팅 대화를 증거로 제시했다. 전 여자친구는 천링타오의 핸드폰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천링타오와 미기의 관계가 최근까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또 두 사람이 지난달 티베트로 함께 여행을 간 사실도 알아챘다. 해당 폭로로 논란이 일자 미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서 "미기는 천링타오의 사생활에 대해 알지 못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스스로 개입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미기는 현재 싱글"이라며 "허위사실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