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타임스토퍼 영탁 16회 방송에 잠깐 등장한 영탁 북의 기력자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16회에서 몸만 잠시나마 등장한 영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바로 시간을 멈출 수 있는 '타임 스토퍼'라 불리는 시간 능력자 김영탁이었다. 국정원 요원이자 정원고등학교 선생으로 자식 세대의 초능력자를 선별하는 임무를 지닌 최일환(김희원 분)은 전학을 간다는 영탁에게 "영탁아 전학을 간다고? 고3이 집중해야 하는데 전학다니고 그러면 너 안돼"라고 말렸다. 이에 상담을 받던 영탁이 손으로 우물쭈물하다가 핑거 스냅으로 '딱'을 하니... 시간은 곧 멈춰 버리는데. 시계는 움직이지 않고 최일환 역시 그대로 멈췄다. 잠시 후 영탁은 또 한번 손가락을 튕겼고, 이내 시간은 원래대로 다시 흘러갔는데, 이미..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북한의 해킹과 관련한 미니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VOA(Voice of America)는 보도했다. 'Life Inside North Korea’s Hacker Army(북한 해킹 부대의 삶)'이라는 제목의 이 미니 다큐멘터리는 실제로 탈북한 해커 출신이 북한 해킹 그룹 조직원들의 삶을 증언하는 내용이다. 북한 해커들이 그동안 해왔던 해킹 활동은 보안 프로그램(백신 등)을 해킹해서 의뢰인이 요청한 대로 작동이나 특수 프로그램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등 변경을 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프로그램들은 흔히 말하는 자동 프로그램, 오토 프로그램, 매크로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불법 프로그램이다. 이 들은 이 자동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온라인 게임으로 돈을 벌었다고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