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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북한의 해킹과 관련한 미니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VOA(Voice of America)는 보도했다.

'Life Inside North Korea’s Hacker Army(북한 해킹 부대의 삶)'이라는 제목의 이 미니 다큐멘터리는 실제로 탈북한 해커 출신이 북한 해킹 그룹 조직원들의 삶을 증언하는 내용이다.

 

 

북한 해커들이 그동안 해왔던 해킹 활동은 보안 프로그램(백신 등)을 해킹해서 의뢰인이 요청한 대로 작동이나 특수 프로그램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등 변경을 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프로그램들은 흔히 말하는 자동 프로그램, 오토 프로그램, 매크로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불법 프로그램이다. 이 들은 이 자동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온라인 게임으로 돈을 벌었다고 증언했다.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mmorpg)에 해커가 직접 참여를 했다는거다.

 

이 해커들이 제작한 자동 프로그램들은 해커 본인이 캐릭터를 직접 조종하지 않고, 패턴이나 위치 등을 입력해두면 24시간 스스로 작동을 한다.

 

 

일명 '봇'을 만들어 자동 사냥과 재화를 벌었다

 

게임에서 사용되는 아이템들을 다른 게임 사용자와 거래했다며 1년에 최소 10만 달러를 벌었다고 밝혔다.

 

2021.02.25 - [그냥 읽을거리] - 북한 해커들 리니지 아이템 거래 수익 1년에 1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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