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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디즈니플러스'에 월 7.99달러 광고 요금제를 추가했고, 기존에 있던 7.99달러 요금제는 월 10.99달러로 인상했다.

 


아직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는 광고 요금제가 출시 되지 않았다.

 

출시 여부 및 시점 등은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한 주요 서비스 국가에서도 광고 요금제가 신설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7.99달러 광고 요금제는 1시간당 15초 혹은 30초 분량의 광고를 총 4분 정도를 봐야 한다. 

이런 광고 시스템은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와 비슷하다.

 

 

참고로 넷플릭스는 지난 11월 한국을 비롯한 12개국에 광고형 요금제를 우선 출시했다. 한국의 경우 기존 넷플릭스 기본 요금제 베이식(9900원) 요금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인 5500원이며, 일반 요금제와 달리 각종 제약이 있다.

 

일부 영화와 시리즈는 시청할 수 없으며, 콘텐츠를 저장해 오프라인 환경에서 감상하거나 계정을 공유해 동시 시청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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