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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신들은 2023년 새해부터 넷플릭스 계정 공유가 유료화된다고 보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루머에 대해서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외신들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내년 초부터 동거 가족 이외의 계정 공유를 유료화할 예정이며 계정 공유 이용자 과금 조치는 미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대될 전망이라고한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계정 공유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어 추가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참가로 코스타리카, 체코, 페루 3개국에서는 이미 가족 외 이용자에 계정을 공유할 시 요금을 부과하는 계정 공유 요금제를 넷플릭스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아마도 가족 외 계정 공유는 접속 IP와 접속 기기의 맥어드레스로 구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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