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BJ 감동란 별풍깡 폭로

 

27일 BJ 감동란이 별풍선으로 돈세탁하는 일명 별풍깡에 대해 폭로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감동란(본명 김소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물의 왕국인 거 다 알고 있었으면서 새삼스레'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 "감방 다녀오고 마약 해도 방송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며 "이걸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냐"고 토로했다.

감동란은 아프리카 BJ와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가 연루된 마약 사건을 언급하며 "아프리카가 이렇게까지 지저분하지 않았는데, 코로나19 이후 불법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유입이 많아졌다"며 "불법적인 걸 아무렇지 않게 하고, 돈줄이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해 후원받는 입장에서 하는 걸 다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법적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환전하기 위해 '별풍깡'을 한다"며 "누군가가 많이 별풍을 쏴주면 해당 BJ 몸값이 올라가서 상부상조하는 거다. BJ는 몸값이 올라가서 좋고, 돈을 환전하고, 세금과 수수료를 떼고 별풍선을 쏜 사람에게 돌려주는 방식인데, 돈세탁이다. 해외에서 불법사이트 하는 사람들이 돈세탁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별풍깡'에 대한 자신의 해석을 덧붙였다.

이어 감동란은 "아프리카 입장에서는 이득을 보는 구조라 막지 않는다"며 "문제가 터진 BJ들도 언제든 다시 들어올 수 있다. 아프리카는 그런 곳"이라는 의견을 덧붙였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